野, 문병호·황주홍·유성엽 탈당...최재성 불출마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7 дек.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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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과 황주홍·유성엽 의원 등이 잠시 뒤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엽니다.
세 의원이 탈당하게 되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난 13일 탈당한 이후에 새정치연합 현역의원의 첫 동반탈당이 되는데요.
탈당 기자회견이 시작되면 저희들이 현장을 연결해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잠시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수 기자!
야당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
이른바 비주류측 의원 3명이 동반 탈당을 한다고요?
[기자]
새정치연합 문병호 의원과황주홍, 유성엽 의원이 지금 현재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연합 탈당기자회견을 열고 있는데요.
문병호 의원 등은 지금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지난 13일 탈당한 이후 새정치연합현역의원의 첫 동반 탈당인데요, 비주류에 속하는세 사람은 그동안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촉구해왔는데, 문 대표가 비주류 진영을 당을 흔드는 세력으로 규정한 뒤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자 탈당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세 명의 의원 모두 지금으로써는 안철수 의원 측과 합류해 신당 창당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자 세력화에 나선 안 의원은 고향인 부산에 이어 오늘 전주와 광주 등 호남을 찾아 지지세력 결집에 나섭니다.
이에 맞서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한주류 진영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게 국회 정론관 상황인데요. 문병호 의원과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지금 기자회견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문병호 의원 등은 지는 길을 따라가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서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자적인 정치세력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병호 의원 등은 그러면서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대로 문재인 대표를 향해서 정세 인식은 안이하기만 하다면서 거듭되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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