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와 견훤 천하를 도모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다.(태조왕건 8회)
Автор: 플레이숲
Загружено: 5 янв.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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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8회 리뷰
상대등 위홍의 죽음으로 고려 궁안은 혼란스럽다.
견훤과 영기 장군도 이 소식을 듣고 곧 반란군을 진압하러 신라황궁을 떠나게 되리라 예감한다.
숙부와 조카사이의 불륜으로 인한 복상사를 감추기 위해 어의를 죽이라 명하는 진성여왕.
숙부인 위홍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조카인 진성여왕은 위홍을 혜성대왕으로 추존한다.
위홍이 죽자 그의 심복이었던 견훤과, 진성여왕의 호위를 맡은 영기 장군은, 지방의 반란을 막으러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
대신들은 심야에 진성여왕의 침소에서 위홍이 죽었단 얘기를 듣자 진상을 캐묻고, 진성여왕은 대놓고 자신의 지아비라며 대왕으로 추존하라 명한다.
대신들은 신하인 위홍이 대왕으로 추존되는것에 어이없어하자 여왕이 이에 반대하는 자는 극형으로 다스린다는 불호령을 내린다.
왕륭은 위홍의 소식을 듣고 서둘러 송악으로 갈 준비를 하고, 해상무역에 도움을 줬던 위홍의 문상을 간다.
사리사욕에 눈이 먼 신하들과 다른 왕륭의 충심에 감동한 진성여왕
대신들은 실권자인 위홍이 죽자, 가장 시급한 반란을 진압하려 상주엔 영기장군, 서남해엔 견훤을 장군으로 승급시켜 보낸다.
명을 받고 조정을 나오자 송악으로 떠나려는 왕륭일행을 만나는 견훤.
왕륭은 견훤이란 큰 인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 못해 아쉬워한다.
견훤의 고향인 상주 근처까지 같이 가게된 두 장군.
궁예는 성문을 나서며 숙부인 위홍의 죽음을 듣게된다.
문상 가야되지않겠냐는 종간에게 이제 없는 인연이라며 오직 미륵의 세계를 만드는데만 힘쓰겠다는 궁예
서라벌에서 백성들의 비참한 상황과 망국으로 치닫는 황실의 모습을 본 왕건은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묻는다.
새로운 영웅이 나타나 바로 잡아야 된다는 왕륭.
20여년전 헤어진 어머니를 만나러 죽주로 향하는 궁예는 주막에서 하루 묵는다.
이때 도적떼들이 나타나고 이를 물리쳐주는 궁예와 종간.
도적들은 가만안두겠다며 도망치고 주모는 그들 세력이 어마어마하다며 얼른 피하라고 한다.
걱정말라며 방으로 들어가는 궁예.
20년만에 보는 어머니 생각에 지난날을 떠올리고, 속세의 업보를 다 지우기로 다짐한다.
군기가 문란해진 관군들을 맡게 된 둘은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모른다며 각자의 지역으로 떠난다.
고향인 상주에 들러 아버지 아자개를 만나려는 견훤은
가족에 발목잡혀 대업을 망칠수없다며 바로 떠나기로 한다.
한편 궁예는 주막에서 만났던 도적들을 다시 만나고, 그 중 기개가 쎄 보이는 수장 둘과 대결을 벌인다.
먼저 종간과 원회의 대결에서, 손쉽게 종간이 이기자 신원이 합세하고, 종간이 위태로워지자, 궁예가 합류해 신원을 때려눕힌다.
둘의 무예실력에 감탄한 신원과 원회는 대장부를 몰라봤다며 무릎을 꿇는다. 자기들은 도적떼가 아니라 기훤장군을 모시는 부하인 신원과 원회라 말한다.
예사인물이 아니란 걸 안 신원은 대접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궁예는 급히 가야할곳이 있다고 말하고 그럼 거기까지 안내하겠다는 신원.
궁예는 이를 받아들이고 어머니가 계시는 칠장사까지 동행한다.
오랜 세월 끝에 만나게 된 비구니가 된 어머니.
궁예는 그렇게 불러보고싶던 어머니를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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