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반격 초읽기… 러, 장군 내쫓고 갈팡질팡
Автор: 뉴시스
Загружено: 2 мая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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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차량 이동이 늘고 포격이 강화되는 등 전선에서의 움직임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또한 디데이를 밝히진 않았지만 반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러시아군은 병참을 담당하는 미하일 미진체프 국방차관을 전격 해임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하리키우와 헤르손에서 패퇴한 뒤 약 72km에 달하는 규모의 참호를 파 놓으며 자포리자 전투를 7개월간 준비해왔는데요. 전투를 앞두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바그너 용병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탄약을 보급해 주지 않으면 바흐무트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지난 29일엔 우크라이나 드론 2대가 크림반도의 석유 저장소를 공격해 상당량의 유류를 폭발 소진시켰습니다.
러시아는 1일 새벽,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퍼부어 동부 도시 파울도라드에서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34명이 부상당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은 러시아에서 18개의 순항 미사일이 발사되었고 이 중 15개가 중간에 격추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사흘 전인 28일에도 우크라 여러 도시에 20여 개의 순항 미사일과 2개의 폭발 드론을 날려 공격했습니다.
출처: 트위터 @UkraineNew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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