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발…육군3사관학교, 61기 입학식 [국방홍보원]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19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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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4.02.19
설레는 첫발…육군3사관학교, 61기 입학식 [국방홍보원]
육군3사관학교 61기 생도들이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정식 사관생도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입학식에는 가족과 친지, 총동문회등 천 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장에 #신소진대위 가 다녀왔습니다.
내리를 비를 가르며 생도들의 우렁찬 경례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육군3사관학교가 19일 육군3사관생도 61기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입학한 사관생도 369명은 지난달 15일 가입교한 이후 군인의 강한 체력과 정신을 갖추는 5주간의 충성기초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정식 사관생도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장은 이 자리에서 각자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큰 꿈을 품는 정예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 학교장]
: 자랑스러운 아들과 딸이 자신의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미래는 자신의 꿈을 믿는 자리일 것입니다. 이제 국가와 국민,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과 창의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생도 중에는 3대째 병역이행 명문 가족이 6명, 병 의무복무 후 부사관에 이어 생도로 입교해 세번째 군생활을 시작한 생도도 12명이나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친지등이 참석해 졸업을 앞둔 59기 선배 생도들과 함께 학년장을 달아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학년장을 어깨에 달은 생도들은 궂은 날씨에도 환한 햇살 같은 얼굴로 장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습니다.
[유호성 생도 / 육군3사관학교 61기]
: 저희는 사관생도가 되기 위한 목표 하나로 충성기초군사훈련을 5주간 무사히 수료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또 60기 선배 생도들의 진학식을 병행 해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진심어린 축하와 응원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호민 생도 / 육군3사관학교 60기]
: 5주간의 정신적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고 정식 사관생도가 된 61기 후배 생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관생도라는 길 또한 매우 어렵고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충성기초훈련이라는 정신적 한계를 극복한 여러분들의 정신력이라면 충분히 잘 해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 생도들은 후배 생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이밖에도 행사에는 성화 점화와 입학생 소감문 발표, 생도 분열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신소진 대위]
: 생도들은 앞으로 2년동안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을 통해 엄격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올바른 인서과 가치관을 확립한 정예장교로 성장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신소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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