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특혜 아니다"…전문 임기제 채용 공방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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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동구가
특혜 채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올해 5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 4명을 채용했는데,
이 가운데
전직 구청장 비서실장과
현 구청장과 같은당 출신
전직 구의원이 포함됐다는 겁니다.
강동구의회 구정질문에서
특혜성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태윤형 기잡니다.
【 리포트 】
강동구는 올해
5급 상당
전문 임기제 공무원 4명을
채용했습니다.
구청장
비서실 소속
정책보좌관과
정무보좌관,
그리고
타과 소속
마을협치자치보좌관과
도시경관전문관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정무보좌관은
현재 강동구를 지역구로 둔
이해식 국회의원이
구청장이던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또 마을협치자치보좌관은
현 구청장과 같은 당 출신으로
구의원을 지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강동구의회 구정질문에서
관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질의에 나선 신무연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의 출신을 지적하며
불공정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 신무연 강동구의원 )
"정무보좌관은 전임 구청장 고등학교 동창이고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마을협치전문관은 민주당 구의원을 지냈고 정책자문관, 도시경관전문관 2명은 지난 연말에 공로연수에서 한사람은 명퇴하고, 중간에 4월 18일자로 면직 처리하고 정책자문관으로 채용됐습니다. 이래도 특혜성이 아닙니까?"
답변에 나선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필요에 의해
적법하게 채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무보좌관의 경우
정당과 국회 협력이 필요해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다 거친 만큼
전문성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이정훈 강동구청장 )
"정무보좌관은 전 비서실장으로써 두루두루 정당과 국회 협력이 필요해서 제가 채용했습니다. 전문 임기제 채용은 법령에 근거해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제가 필요에 의해서 채용을 했습니다. "
앞으로도 이 같은 채용을
이어갈지 묻는 질문에는
불공정 인사가 아니라며
구정 혁신을 위해 필요하면
채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구정질문에서는
2006년부터 추진된
암사역사공원의 진척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강동구는
11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원 중
지금까지 74%의 토지보상을 마쳤고,
사업진행률은 현재 15%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토지보상과 공원조성에
71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며,
국토부와 서울시에 요청해
신속하게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강동구청 #전문임기제 #강동구의회 #이정훈 #신무연
● 방송일 : 2021.06.22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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