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의 범죄. 증거인멸을 막기 위해 촬영 후 36계 줄행랑치는 범인 잡는 강력반의 빠른 발 | KBS 20050610 방송
Автор: K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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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소매치기 비상령이 선포됐다!
서울 번화가의 밤. 만취한 사람만을 노리는 검은 손이 있으니, 취객을 부축하는 척 하면서 교묘하게 지갑을 낚아채 도망가는 일명 부축빼기(아리랑치기) 지하철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나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소매치기 발생률이 높다는데...
일명 ‘빽째기’. 바쁜 출근길이건만 5~6대의 전동차를 그냥 보내가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 면도날을 이용해 가방이나 핸드백을 찢고 지갑이나 돈을 꺼내는 수법이다.
이에 지하철 수사대는 현장에서 수상쩍은 인물을 점쳐두고 미행, 감시를 계속하는데...
문제는 소매치기 현행범으로 검거된다 해도 오리발부터 내밀어, 최근에는 형사들은 잠복은 물론 캠코더, 몰카까지 동원하기에 이르렀다고. 지능화된 수법의 소매치기가 난무한 현장과 그들을 쫓는 수사대들의 단속과 검거 모습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 이 영상은 2005년 6월 10일 방영된 [VJ 특공대 - 소매치기 소탕 대작전] 입니다
#소매치기 #증거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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