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론조사비 입금자는 '홍 캠프 직원'이었다 - 뉴스타파
Автор: 뉴스타파 Newstapa
Загружено: 28 дек. 2024 г.
Просмотров: 147 962 просмотра
홍준표 대구시장 측근 박재기 씨가 홍 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을 차명으로 대납한 사실이 뉴스타파 보도로 드러난 가운데, 차명 입금자 중 한 명이 홍준표 후보 캠프의 공식 선거사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명 입금자 이○○ 씨는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지방선거 때 홍준표 캠프에서 공식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다"면서 "박재기 씨가 돈을 대신 송금해달라고 내게 한두 번 부탁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리하면 박재기 씨가 마련한 1천만 원을 선거사무원 이 씨가 자신의 계좌에 넣은 뒤, 이를 다시 강혜경 씨 계좌로 이체한 겁니다.
이에 따라, 캠프 차원에서 명태균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 없다던 홍준표 시장의 주장이 크게 흔들리게 됐습니다. 비용 대납 및 차명 입금과 같은 꼼수가 동원된 건, 당시 명태균 여론조사가 불법성이 짙었기 때문입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BoA1N
※Music source : Habi Music
#명태균 #홍준표 #여론조사 #조작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