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북동토성

청주시 북쪽 미호천(美湖川) 연안에 펼쳐진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정북동토성은 현재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축조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은 역사적 가치가 있고, 그러한 성은 이제 현시대 사람들에게 삶에 있어서 휴식의 공간이 되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북동 토성에서 감성의 힐링을 하고 이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역사적 산물이 이제 우리에게 휴식의 공간을 넘어 예술로 승화하고 이는 바로 문화가 되고 있다. 정북동 토성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더불어 이제 사진 예술의 성지로 발전시켜 새로운 문화 컨텐츠의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첨단 산업시설도 좋지만 우리 청주에 있는 역사적 자산을 잘 활용하여 청주시민 및 전국의 사람들에게 행복한 힐링 공간으로 자림 매김 하길 바래 봅니다.

그래서 빈센트 반 고흐가 정북동 토성에 왔다면 이런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은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정북동 토성을 방문하여 상상의 나래를 펴고 행복감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