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납치 징집에 민중봉기 발생!/반데라주의 요람에서 발생한 이변!
Автор: 월드 리딩
Загружено: 6 авг.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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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정권의 폭압에 드디어 우크라이나인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 볼린의 코벨이란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TCC, 징병사무소 앞에서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군복을 입은 징병사무소 요원에게 항의하지만 경찰은 제지하지 않습니다.
이 마을 소년 3명이 길거리에서 징병요원들에게 사냥을 당해 끌려가자 이에 격분한 주민들이 몰려나와 항의하는 것입니다. 소년들은 길거리에서 심한 구타를 당하고 질질 끌려갔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징병사무소에 모여 항의하기는 처음입니다. 시위는 밤중까지 이어졌고 군중들은 TCC사무소의 바리케이드까지 밀면서 처들어갈 기세였습니다.드디어 타이어까지 던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타이어는 마이단 폭동의 상징입니다. 또 후드와 마스크를 쓴 젊은이들도 많았습니다.
군중등의 기세에 눌린 징병사무소는 결국 대포밥이 될뻔한 소년들을 석방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소년들이 풀려나자 드디어 승리했다면서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남성만 보면 구타하고 납치하는 관행에 사람들은 더 이상 참지 않습니다. 지난 5월 우크라이나 국민의 종당 나탈루하의원에 따르면 징집을 피해 자국내에서 잠적한 남성이 80만명입니다. 이런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서 돈 보내주자 무기 보내주자고 떠드는 한국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러시아매체 짜르그라드도 코벨에서 발생한 사건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봉기가 발생했지만 경찰이 간섭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키예프 흐레샤티크 중심가만 하더라도 SS 사단 갈리시아의 징벌군이 위세를 누리지만 갈리시아 즉, 볼린의 코벨마을에서는 통제불능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갈리시아의 징벌군이라고 한 것은 비유적 표현입니다. 우크라이나 극단 민족주의의 본산이 갈리시아인데 여기가 통제불능인 반면 키예프는 아이러니하게도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짜르그라드는 볼린에서 사람들이 징병사무소의 불법에 반항하고 있으며 코벨에서 미니 마이단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코벨 마을에서 전개된 상황과 분위기를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지 소셜미디어 반응도 특이합니다. 키예프 당국의 처사를 비판하면서 풀려난 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는데 모두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했습니다. 러시아계 주민이 아니라 반데라주의의 요람인 볼린지역사람들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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