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최초의 폭군으로 신하에게 시해당한 왕
Автор: 모흥모흥
Загружено: 10 ма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4 790 просмотров
#history #korean #고구려 #대무신왕 #원비 #호동왕자 #shorts #역사
모본왕은 정확한 출생년도 기록은 없으나 22년~34년 12월사이에 출생하였고 53년 11월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성은 해씨로 그의 사후부터는 고씨들만 왕이 되었죠.
이점에서 의혹이 들긴하지만... 역사서에 기록된바로는 그는 한국사 최초로 기록된 폭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인간베개역할을 하던 두로가 그를 시해하였죠.
여기서도 의혹이 생기는 부분은 이 두로라는 인물에대한 기록이 그이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점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지라... 만약 이것이 반란에 의한 왕의 시해였고 그뒤로 해씨는 왕이 되지 못한것이라고 한다면... 고씨일족에서 역사를 모두 조작했다고도 볼수있을것입니다.
그가 처음부터 폭군이었던게 아니고 재위 2년째엔 후한을 선비와 연합하여 공격하였고 지금의 북경까지 진출했었던걸 보면 (정확히는 태조왕때이지만 기반은 모본왕이 닦았다고 볼수있죠) 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근데 일본사학자나 중국역사서엔 이때 고구려가 북경까지 진출할 힘이 없었다고 보는시각이 다수 존재하죠. 심지어 후한서에는 이때 후한을 공격해온 세력이 요동변방의 맥인으로 기록되어있죠.
뭐 그이외에는 사료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더 알순 없으나 확실히 고구려때 최대영토는 우리가 아는것보다 더 드넓었던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번달안에 고구려의 언어에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할 생각이라 이쯤해서 마칠게요.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것도 지겹습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