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포장된 불선ㅣ일묵스님ㅣ제따와나선원 정기법회 2023.05.24
Автор: 제따와나선원
Загружено: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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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수행, 명상에서 마음 관찰은 쉽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 감정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것 (흔히 위빳사나)은 상당한 삼매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 번뇌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속입니다. 수행와 과정에는 수많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애나 보살행으로 잘 포장된 욕망이나, 정당함이나 당위로 포장된 화 등은 쉽게 보기 어렵고, 조금 생긴 바른 견해나 지혜로 쉽사리 사람들을 평가하고 비난하고 가르치려 하는 우를 범하기도 참 쉽지요.
마음 관찰이 잘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생각을 아는 것과 그것의 감정(번뇌)를 아는 것은 다르다는 것도 모르고, 또 마음은 내가 아니며 무상하고 무아라는 것을 모르고 (유신견) , 번뇌가 스승이고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번뇌에 화를 내고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마음 중에서도 보기 까다로운 어려운 마음에는 좋은 마음, 선한 마음으로 포장된 불선이 있습니다.
자애라고 하면서도 욕망과 집착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시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집착, 아끼는 제자에 대한 스승의 집착이 있지요. 또 보살행으로 포장하지만 그 본질은 자기가 원하는 것, 자기 욕망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정당함이나 명분, 이상적인 관념으로 포장된 화는 화로 보기 매우 어렵습니다. 자기가 집착하는 견해, 생각, 이상이 옳고 그러니 자신은 옳다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바른 견해를 가지고 바른 수행을 하는 것과 바른견해에 집착하고 수행법에 집착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조금 생긴 지혜에 자만이 붙어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고 비난하는 우를 범하기 매우 쉽고, 자기 의도가 좋다고 생각하면 때와 조건을 잘 살피는 지혜 없이 타인에게 간섭하거나 조언을 하는 등의 어리석은 행위를 하기도 쉽습니다.
마음의 본질을 잘 봐야 합니다. 겉으로 어떻게 포장이 되어 있든 욕망은 욕망이고 화는 화고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입니다. 수행할수록 번뇌는 더 교묘하게 마음을 속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마음의 본질을 통찰하는 지혜와 이걸 솔직하게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Timeline
0:00 ◆ 마음을 보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든가?
3:32 1) 생각이 아니라 그 본질인 번뇌를 보라
8:16 2) 마음을 나와 동일시하지 마라. 유신견을 버리자.
18:13 3) 번뇌에 화내지 마라. 번뇌는 스승이자 지혜의 토대
23:25 ◆ 마음에 속지 말고, 마음의 실상을 보라
25:47 1) 자애로 포장한 욕망!
35:19 2) 타인에게 조언할 때도 상대방 조건을 배려해야
◆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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