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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최전선 "매일 1000명 전사"...푸틴 냉수마찰할 때 죽어가는 병사들 (자막뉴스)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6-01-23

Просмотров: 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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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4년 가까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군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하루에 1천 명씩 전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나토 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러시아군이 하루에 최대 1천 명씩 전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러시아군은 한 달 동안 3만 명 이상의 병사를 잃었다"며 "과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전사한 소련 병사 약 2만 명보다 많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2년 개전 이후 지금까지 러시아군 사상자 수는 12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는데, 하루 평균 전사자 수는 지난해 11월 1천30명에서 지난해 12월 1천1백30명으로 늘어나 넉 달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병사들을 잃은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다며 전황을 설명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지금 우크라이나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는데, 전력 시스템은 전국 수요의 60% 정도만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방공 요격기와 서방의 무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의 종전안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안과 경제 재건 계획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종전안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는 점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회담이었다"며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당국자들이 아부다비에서 만나 종전안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도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종전안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에 참여한 크렘린궁 외교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아부다비 3자 실무회의 개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다른 이슈들에 대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특히 의미 있고 건설적인 회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김진우 / 영상편집: 류지수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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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뉴스영상 #푸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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