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출전 영상 – 전라북도]

▶ 종목 : 김만경외애밋들 들노래
▶ 지역 : 전라북도
▶ 단체명 : 김만경외애밋들노래보존회
▶ 소개 : ‘금만경(金萬頃)’, 금같이 풍요로운 들판이라고 해서 너른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 김제시 만경읍을 부르는 애칭이다. ‘외애밋들은’이 (논)배미 저 (논)배미 할것없이 모두 하나로 툭 트여 있어 너른 들판을 이룬다는 의미다. 즉 ‘김만경 외애밋들’은 ‘김제 만경의 너른 벌판’이라는 뜻이다. 이 종목은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한 농요이자 농사일에 관련한 민속놀이로 논꾸미는 노래로, 장원질노래, 벼베는노래, 계상질노래, 방아찧는노래 등 다섯 장면은 다른 지역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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