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당진 주택, 공주 공장서 잇따라 화재 발생｜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오늘(20) 오전 10시 29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10층짜리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주택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같은 건물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60대 남성의
집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0시 22분쯤
당진시 순성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30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새벽 2시 3분쯤엔
공주시 계룡면의 아스콘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대피했고,
건물 150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400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