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카본은 쉽게 용해되는 CNT-과립제 개발에 성공

2010년2월2일, 독일 바이로이트: 퓨처카본사는 휘어 젖기만 하면 간단하게 용해되고 먼지가 날리지 않는 탄소나노튜브 과립자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과립자의 특성은 분말커피와 비슷하며, 본 개발을 통해서 탄소 나노 재료의 산업적 활용이 한 층 현실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개발품은 „CarboGran (카보그란)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CarboGran은 탄소나노튜브 (CNT)로 구성된, 쉽게 용해되는 과립자 제품이다. 간단하게 휘 젖기만 하면 CNT가 용해제에 골고루 분포되어 안전 된 용해상태를 형성하여 재응집이 효과적으로 예방된다. CarboGran으로 사용 가능한 용해제는 물, 알코올, 에틸렌 글리콜과 같이 다양하다.

CarboGran은 퓨처카본에서 특별히 개발한 공정과정에 따라 생산되는데, 이 과정에서 CNT가 개별화되고 안전화된 후에 세심한 과립화 과정을 거쳐 용량을 쉽게 맞출 수 있는 분말처럼 건조하고 모래와 같이 흐를 수 있는 결집체가 형성된다.

CarboGran을 가지고 이제까지 탄소나노재료를 합성자제에 활용하기 위한 사전처리공정이 거의 불필요해졌다. 특히 사용자측에서 용해분포과정을 위한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먼지가 날리지 않는 건조한 상태의 제품은 저장특성 또한 매우 우수하여 손쉽게 다루고 용량을 간단하게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별용량에 따라 CarboGran을 가지고 코팅, 접착제, 차단제, 페인트, 건축자재 기타 등등의 전기적 및/또는 기계적 특성을 폭 넓게 조정할 수 있다. 이 때에 예를 들면 정전기 방지 바닥제와 같이 매트릭스 시스템상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CarbonGran의 분량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아래 주소로 퓨터카본의 홈페이지에서 관련 동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www.future-carbon.de/video/Car...


퓨처카본사는 탄소나노자제의 개발 및 생산 그리고 공정산업을 위한 원자제인 소위 „탄소 슈퍼 합성제 (Carbon-Super-Compound)으로의 개량화 전문업이다. 탄소 슈퍼 합성제라 함은 탄소나노자제의 탁월한 특성을 현실세계에서 실제 응용할 있게 해주는 합성원자제이다. 본 업체의 모든 자제 공정과정은 전문화된 공정과정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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