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절 맞이 한 · 이 문화 교류 행사 (이스라엘, 박지형)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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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에서 부림절을 맞아 한국·이스라엘 문화 교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림절은 에스더서에서 유대 민족이 하만에 의해 몰살될 위기로부터 구원받은 사건을 기념하는 명절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스라엘 한글학교, 한국·이스라엘 동아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문화 교류 행사는 예루살렘 시청의 요청을 받아 퍼스트 스테이션에서 열렸습니다.
[김메리 / 이스라엘 한글학교 교장]
요즘 (부림절) 전통이 일반인(세속 유대인) 사이에서 많이 희석된 것 같아서 예루살렘 시청에서 한국 교민들에게 한국이 이스라엘 부림절과 함께 해줄 수 있냐고 요청하셨고 한국의 전통과 이스라엘에 있는 부림 절기를 함께 지키기 위하여 이런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이종현 / 이스라엘 교민]
부림절에는 다양한 재밌는 우스꽝스러운 옷들을 입으면서 기쁘게 축제 같이 보내는데요 하만의 귀라고 불리는 과자도 먹고 에스더서를 낭독을 하고 가족과 함께 지인과 친구를 초청해서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앵커]
이날 부림절 전통에 따라 에스더서를 히브리어와 한국어로 낭독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분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태권도 시범과 소금 연주 등 한국 문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떡볶이 김밥 불고기 등 한국 음식 판매와 함께 한복과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열려 양국 문화를 교류의 시간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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