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시 최종 전략
Автор: 민글리쉬
Загружено: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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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을 치르고 성적표까지 확인하신 수험생 여러분, 성균관대학교 정시 합격의 문을 두드릴 전략을 함께 구상해 봅시다. 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통해 성균관대의 합격선 흐름을 파악하고, 2026학년도에 달라지는 핵심 사항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2025학년도 최종 등록자의 국어, 수학, 탐구 영역 평균 백분위 70퍼센트 컷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역시 최고점의 영광은 의예과가 99.00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최저점은 인문계열 광역 모집단위인 인문과학계열이 92.50점으로 나타나, 최상위 의예과와 일반 계열 간의 큰 격차가 확인되었습니다.
백분위 컷 기준 상위 5개 모집단위는 의예과 99.00점, 약학과 98.00점, 양자정보공학과 96.33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96.00점, 그리고 반도체융합공학과 96.00점 순으로, 의약학 분야와 첨단 공학 계약학과들이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반대로 백분위 컷 기준 하위 3개 모집단위는 인문과학계열 92.50점, 경영학과 92.50점(인문과학계열과 공동 최저점), 그리고 사회과학계열 92.83점 순으로, 광역 단위의 인문사회계열 학과들이 비교적 낮은 합격선을 형성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학별 환산점수 70퍼센트 컷을 기준으로 성균관대의 합격선을 분석해 봅시다. 이 환산점수는 수능 표준점수와 변환표준점수 등을 활용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산출한 점수입니다. 환산점수에서도 최고점은 역시 의예과가 691.85점을 기록하며 최상단에 자리매김했습니다. 최저점은 인문과학계열과 의상학과가 643.39점으로 공동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산점수 컷 기준 상위 5개 모집단위는 의예과 691.85점, 약학과 678.92점, 양자정보공학과 670.41점, 반도체융합공학과 670.41점(양자정보공학과와 공동 3위), 그리고 반도체시스템공학과 669.92점 순으로 나타나, 백분위 순위와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환산점수 컷 기준 하위 3개 모집단위는 인문과학계열 643.39점, 의상학과 643.39점(인문과학계열과 공동 최저점), 그리고 사회과학계열 643.69점 순으로, 역시 인문사회계열 광역 모집단위들이 하위권에 포진했습니다.
백분위와 환산점수 결과를 비교해 보면, 두 지표 모두에서 의약학 계열과 첨단 계약학과들의 합격선이 확고하게 높았고, 인문계열 광역 모집단위들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이는 성균관대가 활용하는 영역별 반영 비율과 탐구 가산점 등이 최상위권 모집단위의 합격선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026학년도 정시 지원 시에는 성균관대의 주요 변화 세 가지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첫째, 가장 큰 변화는 나군 모집단위의 수능 활용 지표가 표준점수에서 백분위로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가군과 다군은 여전히 표준점수 또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나군에서는 국어와 수학, 탐구를 백분위로, 영어는 등급별 변환백분위를 활용합니다. 따라서 표준점수보다 백분위 성적이 유리하게 나온 수험생이라면 나군 지원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조정됩니다. 인문계열 유형 A의 경우, 국어와 수학 반영 비율이 각각 5퍼센트씩 증가하고 탐구 반영 비율은 10퍼센트 감소하여, 국어와 수학 성적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사범계열인 교육학과, 한문교육과,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가 수능 80퍼센트와 학생부 종합평가 20퍼센트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들 학과가 모두 나군으로 이동했습니다. 따라서 사범계열 지원 시에는 정량적인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의 정성적 평가 요소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 의예과 모집인원이 50명에서 15명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인 의대 정원 변화와 맞물려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며, 의대 지원을 포기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유입으로 반도체시스템공학과나 전자전기공학부와 같은 최상위 공학계열 학과들의 합격선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더불어 나군에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가, 다군에 배터리학과가 신설된 점도 새로운 지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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