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치과병원, 카타르 KMC 병원에 치과센터 개원
Автор: 치의학박사 김인수
Загружено: 12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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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카타르 루자일 시에 위치한 KMC(Korean Medical Centre) 병원이 개원하였습니다. 치과 센터, 이그제큐티브 헬스 센터, 척추 및 관절 센터, 통증 관리, 재활, 한의학 센터, 불임 센터, 뷰티 앤 웰니스 센터, 1차 치료 센터로 구성된 KMC는 카타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병원으로 K-Medical의 저력을 중동에 알릴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예견되고 있는데요.
지난 2022년부터 카타르 엘레간시아 그룹과 계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진행해 온 라임나무치과병원은 그간 쌓아 온 치과 운영 노하우는 물론 K-Medical의 핵심인 세심한 치료와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카타르에 그대로 전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 개원식에는 라임나무치과병원 대표원장 김인수 박사, 압둘라 빈 하마드 빈 압둘라 알 아티야(Abdullah bin Hamad bin Abdullah al-Attiyah) 지방자치부 장관과 이준호 주 카타르 한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에스티마르 홀딩 그룹(Estithmar Holding Group) 회장 모하마드 무타즈 알 카야트(Mohamad Moutaz al-Khayyat), 엘레간시아 헬스케어의 조셉 헤이즐(Joseph Hazel) 최고경영자(CEO)와 KMC 총괄 책임자인 아흐메드 알 칼라(Ahmed al-Kalla) 박사도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원식에서 KMC의 총괄 책임자인 아흐메드 알 칼라 박사는 “라임나무치과병원은 KMC의 중요 파트너로서 임플란트는 물론 심미치료까지 한국의 높은 의료 기술을 카타르에서도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KMC의 치과 센터에서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과 최첨단 자체 기공소까지 갖추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KMC의 치과센터는 5층 전 층을 사용하며 룸 형식의 개별 진료실과 자체 기공실, 직원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등을 갖춘 명실상부 카타르 최고의 치과병원이다.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오픈 이후에도 자문을 통해 한국 치과의료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라임나무치과병원 김인수 대표원장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왔던 결과가 이렇게 성공적인 개원으로 이어져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라임나무치과병원은 KMC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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