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갓(돌산갓) 홍갓(얼청갓) Brassica juncea 개자芥子 삶아 먹으면 기와 풍이 동하고 날로 먹으면 결석 토끼 붕어 함께 먹으면해롭다 야생화를 찾아서(643) 오량산五樑山
Автор: 华伯
Загружено: 7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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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찾아서(643)
in search of wildflowers
국명
갓
청갓(돌산갓) 홍갓(얼청갓)
학명
Brassica juncea (L.) Czern.
영어명
Leaf mustard
Indian mustard
이명 향명
상갓
개채芥菜,
개芥
신채辛寀
촉개
蜀芥
똘갓
명칭유래
그리스어의 brasso 삶는다에서 유래
꽃말
무관심
분류
한국 중국 원산
풍접초목 십자화과 두해살이풀
생태
줄기는 높이 1.0~1.5m,
위쪽에서 가지를 치며, 털이 없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주걱 모양이며 약간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20cm쯤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짧은 잎자루가 있고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잎은 장타원형이며
길이 5~6mm, 담녹색이며 3맥이 있다.
꽃잎은 주걱형이고 길이 8mm,
끝이 약간 파여 있다.
수술은 4개가 길고 2개가 짧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각과,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2.5~5.0cm이다.
씨는 구형이고 지름 1.5cm 정도이며
진한 갈색 또는 노란색이다.
동정同定
본초강목
“갓에는 청개(靑芥)·대개(大芥)·마개(馬芥)·
화개(花芥)·자개(紫芥)·석개(石芥) 등의
여러 품종이 있고 8, 9월에 파종한다.
겨울에 먹는 것을 납채(蠟菜),
봄에 먹는 것을 춘채,
4월에 먹는 것을 하개(夏芥)라 이른다.”라고 하였다.
갓은 겨자의 한 변종으로 겨자와 많이 비슷하다.
다만 겨자가 갓에 비해 잎이 좀 작고 갈라졌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용도
특유한 향기와 다소 매운맛이 있는
줄기의 잎은 김치나 나물로 쓰이고,
노란색의 구슬모양인 종자를
가루로 만들어 향신료인 겨자,
또는 약용인 황개자(黃介子)로 쓴다.
요즈음에는 잎을 목적으로 하는 품종과
씨를 목적으로 삼는 품종이 각각 개발되어,
전자를 갓, 후자를 겨자라고 하는 일도 있다.
조리법
갓의 잎은 휘발성의 매운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이 맛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가열하여 조리하는 것보다
날것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갓김치를 담글 때에는 소금에 절이면
매운맛이 부드러워진다.
담그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가열효과로 인하여 미로시나제라는 효소가 작용하게 되어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증가하고 빛깔도 깨끗하게 된다.
삶아서 나물로 하거나 튀길 때에는
갓잎의 쓴 맛이나 매운맛을 살린다기보다
오히려 조미료의 맛을 알맞게 살려야 한다.
생약명
개자(芥子)
개(芥)
개채자(芥菜子)
하개(夏芥)
약리작용
강심제 건위 담 번위 소종양 소화불량 열격
통경 폐결핵 해수 혈기심통 류머티즘 신경통
폐렴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여적 餘滴
청갓(돌산갓)
orean green mustard
leaf mustard
vegetable mustard
한국 원산의 한해살이풀
홍갓(얼청갓)
잎을 먹기 위해 개량된 것이 갓이고,
씨앗을 이용하기 위해 개량된 것이 겨자
명의별록(名醫別錄)에 따르면
“갓의 줄기와 잎은 독이 없고 맵다.” 하였고,
식료본초에는 “갓을 삶아 먹으면
기(氣)와 풍(風)이 동하고
날로 먹으면 결석이 생기며,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잎이 큰 것이 좋고 잎이 잘고
털이 있는 것은 사람에게 해롭다.”고 하였다.
천금식치(千金食治)에는
“갓을 토끼고기나 붕어고기와
함께 먹으면 해롭다.”고 하였다.
오량산 五樑山
Oryangsan Mountain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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