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을'은 없지만 '내일'은 있다 | 스포츠플러스
Автор: 대구MBC뉴스
Загружено: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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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뉴스]
삼성라이온즈의 2022시즌도 10월 8일이면 마지막 날에 이릅니다. 가을야구에 진출한 팀들에겐 진짜 승부가 남아 있지만, 삼성엔 올 시즌 야구가 끝나는 건데요. 야구팬들에겐 진부한 표현일지도 모를 '야구가 끝나는 가장 슬픈 날'이 다가오는 겁니다.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삼성으로선 지난 시즌의 짧았던 포스트시즌이 더 아쉬움으로 남을 듯한데요. 비록 삼성에게 '가을'은 없지만, "내일"이 있습니다. 바로 2023시즌, 그리고 그 이후가 기대되는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는 거죠.
굴비 삼총사의 리더이자, 경산대장 '김지찬', 박해민을 지워버린 '김현준', 삼성의 마지막 1차 지명 '이재현', 성적부터 잠재된 능력, 그리고 팬 서비스까지 없는 것이 없는 3명의 선수. 삼성에게는 2022시즌이 남긴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했지만, 마무리 캠프를 지켜봐야 하는 이유가 되는 굴비 삼총사, 2001년생 김지찬과 2002년생 김현준, 2003년생 이재현을 대구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만났습니다.
(편집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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