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평의 땅 놔두고 부부가 겨우 6평짜리 집에서 사는 이유|남편이 한옥학교 다니며 1년 동안 손수 지은 집|집이 컸으면 절대 몰랐을 낭만|건축탐구 집|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42 509 просмотров
※ 이 영상은 2019년 6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의 일부입니다.
‘좋은 집’이란 ‘부동산적 가치가 있는 넓은 집’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나에게 딱 맞는 쓰임과 구조, 소재로 직접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집에 살든 남이 보기에 그럴듯한 집이 아니라 내가 살기 편한 집이 좋은 집 아닐까? 6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영되는 ‘건축탐구-집, 내가 지은 작은 집’ 에서는 임형남, 텐들러 다니엘(독일인 건축가) 두 건축가와 함께한다. 작은 집에서 더 큰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우리에게 진짜 ‘좋은 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자.
농부가 지은 6평 집
아무리 큰 아파트를 봐도 좋은 집이란 생각이 안 들었다는 남편 김승현(53세) 씨는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귀농했다. 이후 승현 씨는 산 중턱에 작은 집을 짓기 시작했고 4년만인 올해 3월 입주하게 되었다. 그런 남편을 옆에서 응원하고 함께 한 아내 이승현(53세) 씨. 남편을 따라 귀농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는 아내는 작은 집에서의 모든 일상 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움직이면 궁둥이가 닿아 사이가 안 좋을 수가 없다는 부부의 작은 집과 그들의 일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
✔ 방송 일자 : 2019.06.11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