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북위와 싸워 이겼다 – 잊혀진 대륙 백제의 비밀.
Автор: 알쓸잡식 TV
Загружено: 2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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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상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어쩌면 인생의 작은 순간들이
우리의 지혜가 되어 길을 밝힐지도 몰라요.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습니다.
소소한 지식 하나가,
어느 날 나를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지 않을까?
알쓸상식은 그 소중한 한 조각입니다.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
때로는 삶을 반짝이게 할 기회를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하나 배워보자고요!
백제가 북위와 싸워 이겼다 – 잊혀진 대륙 백제의 비밀.#백제#대륙백제#북위#근초고왕#삼국사기#역사쇼츠#한국사쇼츠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백제의 한 장면이 있습니다. 『삼국사기』 동성왕 10년(488년) 조에는 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위나라가 병사를 보내 쳐들어왔으나 우리에게 패배했다.”
여기서 ‘위나라’란, 중국 북방의 강국 북위를 말합니다. 북위는 남북조 시대 중국 대륙의 절반을 장악한 제국. 그런데 왜 그들이 멀리 한반도 백제와 전쟁을 벌였을까요?
이 미스터리는 『자치통감』과 『남제서』, 『북사』 등의 중국 사서를 보면 풀립니다. 이들 사서는 “백제가 요서군과 진평군을 점거하고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즉, 백제는 한반도뿐 아니라 대륙의 요서 일대까지 지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치통감』은 말합니다.“위나라가 군사를 보내 백제를 공격했으나 백제에게 패하였다.”이는 단순한 국경 분쟁이 아닌 대륙 백제와 북위의 충돌이었던 것입니다.
국사 교과서엔 근초고왕 때 백제가 요서와 산동까지 진출했다는 모호한 말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기록들은 명확히 말합니다.백제는 단순히 쳐들어간 것이 아니라, 진나라 이후 실제로 그 땅을 차지하고 통치했다는 것.
즉, 우리가 교과서로 배운 “섬나라 백제”는 반쪽 진실에 불과합니다.백제는 한반도 남서쪽에 웅크린 나라가 아니라, 대륙에까지 그 세력을 펼쳤던 강대한 국가였습니다.그리고 그런 백제가 북위와 맞서 싸워 이겼던 역사.그것이 우리가 반드시 다시 들춰야 할 잊힌 자부심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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