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 젊어진다? 20대도 걸릴 수 있다 - (2017.6.7_623회 방송)_발병률 1위, 대장암을 극복하라
Автор: KBS 생로병사의 비밀
Загружено: 29 авг.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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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 1위, 대장암을 극복하라]
[ 원고정보 ]
-서울의 한 대형 병원. 직장에 다니는 김동빈 씨는 치질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김동빈 씨의 나이 이제 겨우 스물 여섯.
-김동빈 (가명, 26):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 하나랑, 변을 봐도 시원하게 안 나오는 잔변감이 있었고 변을 보면 피가 조금씩 묻어 나오는 게 있었어요. 그 증상 세 개 외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어서, 저는 이게 치질인 줄 알았어요 -대장암은 나이 들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했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김동빈 (가명, 26): 저는 암이라는 것을 이 나이에 걸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고. 이게 뭐지 하는 느낌..
-병원을 늦게 찾은 만큼 암은 꽤 진행된 상태였다. 항문 바로 위 하부 직장을 둘러싸고 주변 림프절 전이도 보였다.
-어쩌면 항문을 없애야 할지도 모를 일. 직장암 수술에서 중요한 건 암 절제와 더불어 항문을 살려내는 일이다. 이를 위해 항암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여놓은 뒤 수술이 진행됐다. 다행히 항문을 없애지 않고 암이 절제됐다.
-유창식 교수(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 젊은 나이에 암이 생긴다는 것을 아무도 상상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에 증상이 있어도 그냥 단순한 치질이라고 생각하고 간과하기가 쉽고 (젊은 나이에는) 일상에서 건강검진 같은 것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종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게 굉장히 특이한 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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