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콘텐츠' VS 라인 '숏폼',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한 메신저
Автор: 메트로신문
Загружено: 29 нояб.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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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라인이 메신저에서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과 숏폼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면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구독형 콘텐츠 '카카오 뷰'는 지난 팔월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각 개인이 직접 에디터가 돼 내 관점에 맞는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또 해당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끼리 오픈 채팅방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도 있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장이 됩니다.
카카오는 최근 다음 앱에도 뷰 탭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뉴스 서비스 대신 이용자 및 언론사들을 위해 언론사 보드만 모아 구독할 수 있는 '뉴스' 탭을 내년 일월부터 추가해 '카카오 뷰'가 자리하게 됩니다.
라인은 지난 25일 '붐' 탭을 추가하고 숏폼 동영상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숏폼은 일분에서 십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즐기는 대중들의 소비 형태를 반영한 신규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기존에는 틱톡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해당 플랫폼에 진출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라인 붐은 전문가 위주 콘텐츠인 카카오톡 뷰와는 다르게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숏폼 콘텐츠 위주로 운영됩니다. 콘텐츠 추천 방식도 이용자들의 시청 이력 등에 따라 취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전달합니다.
크리에이터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라인은 붐 출시와 함께 '라인 붐 크리에이터'라는 수익창출 프로그램도 시작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라인 붐'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면 라인 붐에 업로드한 콘텐츠에 광고를 붙여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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