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의 놀라운 사랑과 희생...세상 곳곳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사랑의 증거들ㅣ회개 ㅣ거룩ㅣ재림ㅣ순종ㅣ예수ㅣ그리스도ㅣ십자가ㅣ영원한 운명ㅣ선택의 시간ㅣ좁은문좁은길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이땅 곳곳에서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남극 황제펭귄의 사랑은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남극의 극한환경에서 사는 황제펭귄은 어미 새가 알을 낳을 때 아빠 새의 두발 위에 알을 낳습니다.

펭귄의 발등에는 털이 나 있기 때문에 추위로부터 보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단 알을 받으면 아빠 새는 부화할 때까지 60일 동안 떨어지는 눈을 받아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꼼짝 못하고 서있어야 합니다.

혹한 환경에서 아무것도 먹지않고 60일동안 서있는게 쉬울까요? 실수로 알을 놓치게 되면 남극의 추위로 인해 알은 1분도 안돼 얼어버립니다.

펭귄들은 얼어버린 알을 다시 발등위에 올려 품어 보려고 계속 노력하지만 허사로 돌아가고, 이에 펭귄은 알을 닮은 얼음을 품고 슬픔속에서 며칠을 보내기도 합니다.

아빠 새가 알을 품고 있는 동안 어미 펭귄은 유유히 앞 바다를 헤엄치며 부화한 새끼에게 먹일 유아식을 뱃속에 저장합니다.

새끼가 알에서 깨어나면 어미 새는 그동안 뱃속에 저장해둔 먹이를 새끼에게 먹이면서도 굶주림으로 아사 직전인 아빠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아빠 펭귄은 비틀거리며 바닷가로 걸어가지만 한두 번 넘어지길 거듭하면 일어날 기운 없이 조용히 죽어갑니다.

이 모습이 바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인간에게 심판받고 인간에게 죽었습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도무지 설명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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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말씀입니다.

(요 3:16, 개역한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14:15, 개정)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일 5:3, 개역개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잠 7:2, 개정)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잠 7:3, 개정)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신 10:18, 새번역) "고아와 과부를 공정하게 재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스토리 출처

그리스도인 카페 "하나님의 사랑과 황제 펭귄"
https://cafe.naver.com/sostv1004/23748

-영상속 일부 황제 펭귄 사진 출처

[띵작극장] 42탄 - 겨울왕국 황제펭귄을 만나다 - [남극의 눈물 epl.]
   • [띵작극장] 42탄 - 겨울왕국 황제펭귄을 만나다 - 1부 [남극의...  

-배경 음악 출처 : 비컴퍼니 '송축해 내영혼' [CCM PIANO] JESUS PEACE
   • [CCM PIANO]  JESUS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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