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엉덩이의 소유자 루이
Автор: 우리집 루이 일기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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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소개]
루이는 '24. 9. 29. 고성군 학야리 일대에 영역 활동을 하던 뚠뚠이의 아이입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뚠뚠이를 위해 후배가 한 달여 간 새끼 냥이들을 임시보호하고 모두 입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바로 '루이' 입니다.
생에 고양이와 인연은 절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뚠뚠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커서 결국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툰 집사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지만 책임감 하나로 루이를 생애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루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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