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R]왕의 열매 '아로니아' 첫 수확
Автор: 안동MBC NEWS
Загружено: 29 авг.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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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7:07:16 작성자 : 이정희
◀ANC▶
신이 내린 과일,
왕의 열매로 불리는 아로니아,
흔히들 블랙 쵸코베리라고 하는데요,
아직은 낯선 이 아로니아 재배단지가
상주지역에 조성돼
올해 첫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검은색의 아로니아 열매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4년생 재배단지에서
올해부터 아로니아 첫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INT▶김태구 회장/상주 아로니아작목반
"4년차부터 수확이 시작되는데,
올해 8백평에서 2톤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상주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재배단지가
조성돼, 지금은 30여농가 10ha에 달합니다.
(S/U) "상주지역 아로니아 재배기술은
전국에서도 가장 앞서 있습니다.
작목반원 전원이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아로니아는 국내에 들어온 지 4~5년에 불과해
아직은 낯설지만,
유럽에서는 각종 질병예방에 탁월해
왕의 열매 '킹스베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INT▶한치원/상주 유기농 아로니아작목반
"유럽 귀한 과일,국내에도 시장 확대될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의 5배, 복분자의 20배, 포도의 60배로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고,
암,노화 등에 뛰어난 임상효과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NT▶김행국 과장/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가뭄,추위에 적응력이 강하고 재배가 쉽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블랙푸드의 대명사, 아로니아를
친환경 전략작목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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