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발모제 미녹시딜 - 탈모에 대한 모든 것 아모발 6회

탈모에 대한 모든 것 - 아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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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발모제 미녹시딜

안녕하세요
요즘에 탈모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이죠?
20대와 30대도 탈모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탈모 시장도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무려 4조 원대라고 합니다

탈모 시장은 이렇게 커지고 두피와 모발 케어 제품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나 자신에게 맞는 제품 찾기가
쉽지가 않은 일이죠

탈모 치료가 지치는 이유는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기가
정말 그 힘들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오늘은 탈모 치료 중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바르는 발모제 
미녹시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녹시딜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FDA에서 승인한 바르는 발모제인데요
미녹시딜은 본래 궤양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궤양 치료에는 큰 도움이 안 되었고 
혈관 확장에 효과가 있어서 경구 복용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는데요 
환자들에게 다모증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연구 개발 후에) 탈모 치료에 쓰이게 되었고 
상용화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시중에 판매되는 미녹시딜 중 하나인데요 
용액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이 액체를 탈모가 진행된 국소 부위에 바르는 것인데요 
이 약품은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데요 
꾸준히 발라 주면 3개월쯤 후에 모발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다른 부위에도 잔털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성분이 적은 3% 이하
남성들은 5%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멈추면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탈모가 의심된다면 
의약품이니만큼 용법을 정확하게 지켜 주셔서 
부작용 없이 발모 효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탈모에 대한 더 알찬 정보를 가지고
다음 회에 찾아 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