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차승원–조진웅–한효주-오승훈, 더 독해진 그들 '독전2' 비하인드
Автор: 옛능: OBS 옛날예능
Загружено: 17 нояб.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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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3840회 2023년 11월 16일]
차승원, 조진웅, 한효주 빅 스타들이 뭉친 영화 '독전 2'가 더 독하게 돌아왔다.
'독전 2'는 마약 조직과 경찰의 혈투를 그린 2018년 화제작 '독전'에 채 담기지 않았던 일을 전하며 세계관을 완성, 배우들의 부담이 대단했다는 후문.
조진웅은 "이게 완성될 줄 몰랐다. 그쯤에서 끝낼 줄 알았는데 저한테 진짜로 한다면서 '네가 안 하면 의미가 있냐'라고 얘기해서 '왜 나한테 그러냐'라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1편의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뭉친 차승원과 조진웅은 이번에도 마약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혈투를 벌였다.
조진웅은 "강하기만 한 것인가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하나의 신념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달려가는데 2편에서는 이 신념이 어디까지 일방통행일 수 있나, 정말 내가 이렇게 가는 게 맞나 그런 깊이 있는 지점들에 상당히 끌렸다"라고 전했다.
차승원은 "1편에서 데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약간 펄떡펄떡했다면 2편에서는 되게 고요하다. 오히려 증오와 복수심은 훨씬 많이 내재돼 있다. 정적인 가운데서 오는 에너지가 오히려 득이 된 경우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효주는 열혈 선배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 '독전2'에서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마약 조직의 일원 '큰칼' 역을 맡아 전에 없던 변신을 한 것.
한효주는 "제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였기 때문에 배우로서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외적인 변신은 기본, 고강도 액션 연기에 중국어 대사까지 소화해야 했다는데.
한효주는 "액션신을 찍을 때 복근도 도드라져야 하고 큰칼이 처절하게 살아온 모습이 몸의 상처로 많이 보여야 했다. 진짜 독하게 만들었다. 액션신을 찍기 일주일 전 러닝머신을 하는데 눈물이 나왔다. 쉽지 않았다. 도전하는 마음이었다"라고 밝혔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심으로 임한 한효주. 그녀와 함께한 배우들도 감동했다고.
차승원은 "중국어를 하는 한효주 씨의 목소리 톤이 너무 신선하고 새롭고 파격적이었다. 전편의 빌런들 못지않은 빌런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겠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라고 말했다.
조진웅은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싸워야 된다. 본인 스스로가 그 싸움에서 지면 끝났다고 봐야 된다. 근데 그걸 하기 위해서 저는 울지는 않았는데 한효주 씨가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에 천프로, 만프로 공감한다"라고 전했다.
살벌한 스토리를 다뤘지만 분위기만은 훈훈 그 자체.
차승원은 "현장은 늘 릴렉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뾰족하면 사고가 난다. 제가 연장자니까 저부터 풀어서 하는 게 훨씬 좋지 않나 저만의 작업방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효주는 "선배님 덕분에 진짜 좋았다. 선배님이 말씀은 되게 툭툭 하시는데 다 해주시는 모습에 되게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조진웅은 "가장 힘든 액션신을 가장 유쾌하게 찍었다. 몸은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가슴과 머리는 맑아지고 힘들지 않았다. 너무 즐거웠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환상의 팀워크덕에 무사히 지금에 이른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독전 2'. OTT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 동시 공개될 '독전 2'가 K-무비의 위력을 발휘,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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