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의 신들 그리고 다신인 범신론의 신들이 참신인가?
Автор: BeZamah_Be_집, Zamah_순
Загружено: 22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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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의 신들 그리고 다신인 범신론의 신들이 참신인가?
하나의 절대적 신은 그 자체로 존엄하다. 그래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긴 해도 거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 거기에 관여하면 그 존엄 자체가 위엄을 잃을
거란 생각인지 모를 일이다. 그래 종교적 신들은 일신
론에서 삼신론으로 다신론으로 변질인지 확장인지 하
여간 그렇다.
한국 사찰에는 삼존불이 있다. 전각에는 주불의 비로
자나불 즉 우주의 본체적인 진여실상의 전능한 능력
을 지니고 협시불인 석가모니불 즉 우주의 진리나 사람의 모습을 지니며 노사나불은 부처의 존재와 지
혜가 세상에 가득함을 나타내는 구조 즉 불교의 삼신
설이 있다. 이것은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형식상 유사
할순 있겠다.
절대적 존재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혹은 엘로힘 그리
고 성자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구원하
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성육신 하신 신이며 성령 하나님은 예수의 영으로서 동일한 사역을 계승한다는 의미이기도 있다. 결국 기독교의 성부와 성자 성령의 삼위의 사역만을 최고의 가치로 삼으며 그 완전성을 갖는다.
한편 한국의 무속인 본풀이의 무가에는 석가와 미륵
을 비롯한 불교의 신들이 등장한다. 대체로 한자의 불교식 이름이지만 무속적 한자 개념이란다.
제석본풀이의 제석은 제석천 즉 힌두교의 인드라의 천상의 신으로 불교에서 사용된 도리천 왕을 의미한
다. 불교의 수호자인 석가제환인다라 또는 제석환인
이 있다.
이는 하늘을 숭배해 온 한국의 무속적 개념으로 단군
의 아버지인 환인과 동일시 했다. 즉 단군신화에서 환인의 아버지가 제석환인 것이다. 또 하나 제석의 삼신인 환인, 환웅, 단군의 신격을 말하며 이는 삼불
제석 삼신 할머니와 맥을 같이 하는 자손의 수명과 풍요를 관장하는 가족의 신이기도 하다.
결국 신들은 절대적 신과 그를 돕는 신들을 비롯해 다신론 혹은 범신론적인 개념들로 확장되었을 것이
다.
이런 한국적 종교는 신의 이름이 사실상 중요한게 아
니다. 결국은 현세에서 복을 받고 잘 먹고 잘 살아 권
세를 누리고자 하는 민심의 반영인지 모를 일이다.
음 .. 그런데 이런 신들이 실재하는 참신일까? 그것이 본질적으로 갖는 의문점이긴 하다. 그 신의 저 너머의 실체적 신으로써 존재하는지 아니면 내 안에 존재하
는 관념적 신인지 그것이 진정한 본질적 문제라 하겠
다.
인간만이 갖는 절대적 신개념은 참으로 독특하고 이 세상에 만족할 수 없는 영적인 존재를 반영한 것임은 분명하다.
인천 송도역 남인천농협앞, 베짜마 카페에서 이종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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