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下女) 1960 김기영 (자막)
Автор: 고전무비
Загружено: 9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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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감독 (출연) 김진규, 이은심, 주증녀, 엄앵란, 안성기(아역)
****** 1960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한국의 알프레드 히치콕이라 불리는 김기영 감독의 걸작.
매력적인 음악 선생인 동식을 두고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복잡한 애정 관계, 묘하면서도 노골적인 섹슈얼리티 코드, 계급 상승에 대한 욕망, 그리고 그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한 지 무려 60년 넘게 지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놀라운 수준의 연출력과 미장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이나 평단의 평가 모두 최상위권이다. ************ 주인공 동식(김진규)은 성실한 아내(주증녀), 다리가 불편한 딸(이유리) 그리고 장난꾸러기 아들 창순(안성기 아역)과 함께 살면서 방직공장에서 여공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식은 그를 흠모하던 여공인 선영에게 연애 편지를 받고 이를 기숙사 사감에게 알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선영은 정직 처분을 받고, 그녀는 수치심에 일을 관두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편 이 사건 이후 선영의 기숙사 친구였던 조경희(엄앵란)는 동식에게 피아노 개인 레슨을 부탁하고, 동식은 마침 새 집을 짓느라 생활비가 부족한 터라 그녀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다. **** 영화의 원래 엔딩은 1시간 48분 13초 부근의 기차가 지나가는 부분이었으나 내용이 너무 파격적인 나머지 사회통념상 또는 상업적 흥행등을 고려하여 끝부분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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