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님, 기후대응을 위해 어떤 해법을 준비 중이시죠?

🤔 기후문제를 회피하는 대선 후보, 응답하지 않는 후보에게 합당한 자격과 역량이 있을까요?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치바람이 지난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단일 의제 대선 후보 TV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를 요구하는 기후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후묻다' 캠페인을 열고 제안했는데요.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를 매일 체감하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선 후보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질문을 모아,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언론사에 전달함으로써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입니다.

기후묻다 캠페인은 5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SNS에 #기후묻다 #기후대선 #기후정치바람 #기후위기비상행동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로 더 커다란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선 #21대대선 #기후행동 #대선토론 #기후묻다 #기후대선 #기후정치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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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을까요? 아래 주요 발언 부분을 살펴보세요.

[00:21] 김주온 기후정치바람 활동가 발언
[00:47] 김은정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발언
[01:18] 이수아 대학생기후행동 숙명여대지부 활동가 발언
[01:51] 전세이라 기후정치바람 활동가 발언
[01:56] 이승호 학생(서울 상원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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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후정치바람X기후위기비상행동
촬영 및 편집｜이현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