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어기여차(Ugiyeocha)

MV 주미성(Joo Mi Sung) - 어기여차(Ugiyeocha)

현재 SBS #골때리는그녀들 고정 #시그널곡 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본방사수!


2017년 7월 7일 정식 발매된 싱글앨범 "어기여차

뮤직비디오 소개해드려요.^^
2년전 제가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어색했지만...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왔던 것 같아요.

이주형, 잠산, 서재혁, 오진표, 서성원, 이현호, 박예훈, 김시영, 주정은 등
각계에서 뛰어난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첫 데뷔곡이지만 멋지게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분들이 들어주셔서 "#어기여차"가 인생을 향해 전진하는 구호처럼 많이 불려지면 좋겠습니다.

💗 섭외문의 : 010-9775-1907

앨범소개
‘여성 Rocker의 계보를 잇는 정교하고 파워풀한 보컬의 등장‘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서 공동 우승 후 왕중왕전까지 출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이 드디어 데뷔싱글 ‘어기여차’를 들고 세상을 향해 첫 발걸음을 떼었다.

웅장한 베이스 라인과 비트 사이에서 힘차게 거닐며 코러스와 주고 받는 그녀의 보컬은 흡사 거친 파도를 헤치고 노를 잡은 선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목표를 향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그녀의 도전적이고 강렬한 메세지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잊혀진 열정을 되살아나게 한다.


그동안 내면에 감춰져 세상에 들려주지 못하였던
강한 다짐들을 풀어내고 있는 주미성의 신곡 ‘어기여차’는
강력한 고음보컬로 알려진 가수 겸 프로듀서 퍼플제이(Purple J)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코러스 또한 참여하여 그녀의 음악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서태지 앨범 ‘Quiet Night'등에 참여했던 컨셉 아티스트계의 거장 ’잠산‘이 자켓 일러스트를, 록그룹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베이스 세션을, 밴드 퍼플스카이 기타리스트 오진표 / 드러머 서성원이 드럼세션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song is written, arranged and produced by 퍼플제이(Purple J)

Bass 서재혁
Guitar 오진표
Drum 서성원
Chorus 퍼플제이
Keyboard&Programming 퍼플제이

illustration 잠산
Album Design 주미성

M/V Creative Director 퍼플제이
M/V Actors 주미성. 서성원, 이현호, 박예훈

Photographer 김시영
Make-up 김미형, 주정은
Marketing Manager 화이트리자드

Recording Studios
PJCOMPANY
Rabbit Sound

PJCOMPANY
Executive Producer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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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모두 다 뛰어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두 주먹 쥐고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횃불을 들고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밀물이 들어올 땐 힘차게 노를 젓는다오
썰물이 떠나갈 땐 미련 없이 보내줬다오

수없이 어긋낫던 삶의 기회들이
다시 한 번 도전하라 또다시 유혹하네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 따위는 안 해
정말로 진짜 화끈하게 보여줄게


This is The last time
힘껏 헤엄쳐 나가 저 문이 닫히기 전에
마치 알고 있다는 듯이
벽을 세운 저 불행이 가로막기 전에

This is The last chance
다신 그물 따위로 날 가둘 순 없어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고기처럼
저 넓은 바다를 향해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모두 다 뛰어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두 주먹 쥐고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횃불을 들고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딱 한번 사는 인생 고민 따윈 할 필요 없지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쓸 것도 하나 없지



수없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들이
날 쓰러뜨리려 이리저리 흔들어대네
힘차게 노를 저어라 인생은 My way
두 눈을 부릅뜨고 보란 듯이 이겨내줄게
This is The last time
힘껏 헤엄쳐 나가 저 문이 닫히기 전에
마치 알고 있다는 듯이
벽을 세운 저 불행이 가로막기 전에

This is The last chance
다신 그물 따위로 날 가둘 순 없어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고기처럼
저 넓은 바다를 향해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모두 다 뛰어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두 주먹 쥐고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횃불을 들고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