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의원-중도유적지킴본부, 유적 보존·레고랜드 사업 중단 기자회견 열어
Авто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Загружено: 20 авг.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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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과 중도유적지킴본부는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강원도 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춘천 중도는 석기, 청동기, 철기문명이 한 곳에서 나온 대규모 고대 유적이지만 최문순 도지사는 문화재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가 수천억의 도민 혈세를 쏟아붓고도 ‘월 임대료 400만 원’의 밀실 계약을 맺고 이를 강원도의회에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며 “강원도가 국가와 국민의 재산을 파괴하는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영국 멀린 사와의 계약서 공개 △중도 땅 토지 매도·매입 관련 적법성과 자금흐름 추적 △문화재청이 하중도 윗 지역을 발굴할 것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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