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준석 대표 발언 논란...강서구의회 여·야 의원 격돌/SK브로드밴드 뉴스
Автор: ch B tv 뉴스
Загружено: 13 ок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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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가 최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초청해 마련한 자리에서
이준석 대표는 구의원 등 기초의원이 공천되는 과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지금까지는 기초의원이라고 하면 동네에서 중장년층 남성이 보통 직업은
동네에서 자영업을 하시고 밤늦게까지 동네 유지처럼 술 드시고 다니면서
형님 동생 하신 다음에 같이 불법도 좀 저지르면서 유대관계를 (형성)해서
으쌰 으쌰 하면서 조직을 만들어서 나 당원 가입시켜줘 해서 당원
한 200명 정도 모으면 공천되고 이런 시스템이었거든
이 발언 이후 이준석 대표가 기초의원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
이 대표의 발언 때문에 강서구의회에서도 여·야 의원들이 격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먼저 말을 꺼낸 것은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었습니다.
이충숙 구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기초의원 모두를 무시했다"며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망언을 한 데 대해 사과하고 자숙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충숙 강서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어떤 불법을 저지르셨길래 공천을 받으셨습니까?
이준석 대표는 조속히 전국 기초의회 의원께 공식 사과하시고
그러자 이번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발언에 나섰습니다.
이충현 구의원은 "이충숙 의원이 말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8명을 특정했다"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충현 강서구의원 (국민의힘)
물론 비하했다는 발언 그 자체를 비판한 것은 저도 수용해요.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 8명을 지칭하면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은 법을 위반한 것 입니다.
심각한 명예훼손이고요. 모욕에 해당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야 의원들의 실랑이는 더 격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성호 의원은 발언대에 나선 국민의힘
이충현 구의원을 향해 "기록을 남겨 공천 받으려고 나서냐"며 비꼬았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문 의원은 "동료 의원을 비하했다"며
박성호 의원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B tv 뉴스 김대우 입니다.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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