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토성 일대에서 깊이 4.5m 집수시설 발견 | 전주MBC 240530 방송
Автор: 전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30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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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의 토목 기술과 물 관리 방식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집수시설이 익산 금마면에서 발견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익산토성 일대에서 과거 백제 시대 때 물을 모아두는 용도로 사용됐던 깊이 4.5m의 석재 집수시설이 확인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집수시설 내부에서 옻칠된 가죽을 이어서 만든 갑옷 조각 6점과 백제 기와조각 등이 출토됐는데 인근 왕궁리 유적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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