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은 적게, 영양소는 골고루 노화예방 위한 식사 비법 - (2017.5.3_620회 방송)_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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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정보 ]
최근 세계 학회에서 인정하고 있는 부분은 소식이 대사 장애 지표 수치와, 만성질환 발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노화를 억제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인데 원인이 뭘까. 인체가 30% 열량 섭취를 줄이고 대신 영양분은 골고루 섭취한다면, 미토콘드리아 내부에서 영양분 분해를 돕는 NAD 조효소가 많이 생성된다. 결국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시키게 되는데, 이 유전자는 DNA에서 노화촉진 유전자를 억제시키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민호 교수: 음식물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현저한 변화를 주게 되는데 현재 까지는 칼로리 감소가, 칼로리 억제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여러 장기에서 개선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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