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후티 섬멸 죽음의 사신들" '검은가오리' 집결중 / 머니투데이방송
Автор: MTN 머니투데이방송
Загружено: 26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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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버스터’ 폭탄인 GBU-57/B MOP(Massive Ordnance)을 탑재할 수 있는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들로 구성된 미국 주요 전력이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 섬은 과거 미국의 중동 공습 시 주요 전진기지로 여러 차례 활용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디에고 가르시아에 C-17 수송기 최소 3대와 공중급유기 10대가 전진 배치됐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은 통상적인 훈련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비행 추적 데이터와 국제 항공통신 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번 이동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미국의 막강 공군력의 이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티 반군을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미국 #후티반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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