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푸틴,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군 진입 지시…화약고 터지나 (2022.2.22 / JTBC News)

1. 우크라 전운…군 "교민 이송 요청 시 군용기 투입" 0:00

우크라이나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현지에서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이 긴급히 빠져나오고 있고, 60여 명은 아직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군은 교민 이송을 위해 군용기 투입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 러 '친러 반군 지역' 분리독립 승인 뒤 국경 넘었다 1:23

현지 상황이 악화된 건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친 러시아 반군 지역'의 분리, 독립을 러시아가 승인하면서부터입니다. 러시아는 이곳으로 군대를 진입시키기로 하면서 '평화 유지'라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가들은 '침공의 구실'을 만들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우크라 침공의 화약고 '돈바스'…세계 이목 집중 3:15

러시아군이 투입된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 지역이 화약고가 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습니다. 이곳이 어떤 지역이고, 왜 러시아가 진입한 건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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