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코로나 확산 속 생활지원비 신청 폭증…수원시 TF 가동
Автор: ch B tv 수원
Загружено: 22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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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최근 한 달 새
수원에서만 17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격리 뒤에 받는 생활지원금 신청도
그야말로 폭증하고 있는데요.
수원시는 전담팀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원시 보건소에 PCR 검사를 받으려는 긴 줄이 이어집니다.
22일 0시 기준 수원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8천48명.
최근 하루 많게는 1만 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한 달 사이에만 17만8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도 덩달아 폭증하고 있는 상황.
지자체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입원이나 격리 치료를 받은 시민들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건데,
1월 3천200여 건에서 2월 8천400여 건으로 신청이 늘었고,
이달 들어선 현재까지 1만4천700건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700건이 넘는 신청이 계속되는 겁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수원시는 생활지원비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꾸렸습니다.
공무원 10여 명이
보다 신속하게 지원비를 확보해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원비 신청을 위한 접수 인력도 늘립니다.
수원시는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60여 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각 동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폭증 속에 당초 예정된 생활지원비 예산은 대부분 소진됐습니다.
이에 당초 59억 원으로 예정됐던
생활지원비 예산도 230억 원으로 늘려 잡았습니다.
관련 예산은 국비 50%, 시도비 50%로 부담할 예정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가구 격리자가 1명이면 10만원,
2명 이상인 경우 15만 원을 받게 됩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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