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성수동 '50억 아파트'는 재테크용…"혼자 살기에 너무 크고 높다"
Автор: 한류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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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성수동 아파트는 세를 줬다고 밝혔다.
김성경은 "성수동에 비싼 집 있지 않니? 그 집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고 오정연은 세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거기 가서 살았는데 처음에는 저도 막 좋았다. 새 아파트 첫 입주였다. 거긴 밥도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되게 좋아서 들어갔는데 첫날 둘째 날. 낮밤으로 전망 좋고, 그 이후부터는 창밖 도로와 강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랑 동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게 기분도 좀 울적해지고.
안 맞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본 신동엽은 "혼자 살긴 너무 크지"라고 동감했고 오정연은 "크고 너무 높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박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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