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항일전쟁승리와 반파시트전쟁승리는 가짜/역사의 진실/장개석의 '이덕보원'
Автор: 박상후의 문명개화
Загружено: 4 сен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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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중공지도부가 이른바 항일전쟁과 반파시트전쟁 승리 75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상무위원 7인과 석달동안 자취를 감췄던 왕치산 부주석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항일전승의 이미지를 내세워 미국과의 지구전을 벌인다는 선전목적입니다. 중공이 내세우는 항일전쟁승리와 반파시트전쟁승리는 모두 역사왜곡입니다. 공산당은 일본과 거의 싸우지 않았습니다. 모택동은 오히려 일본제국군이 중국을 침략한 덕에 중국을 통일하게 됐다고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에드가 스노우의 책으로 중국현대사를 접한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일본제국군의 항복을 받은 것은 공산당이 아니라 장개석의 국민정부였습니다. 장개석은 종전이후 항복한 일본군들에 대한 보복을 금지하고 그들을 무사히 귀국시켰습니다. 덕으로 원한을 갚는다는 고귀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종전이후 지금까지 타이완과 일본이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장개석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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