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명상음악 〈용의 비늘〉
Автор: 지광
Загружено: 17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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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명상음악 〈용의 비늘〉
[1절]
“나다 너다“ 주객 따지는 건
모두 용이 벗은 껍질일 뿐
이 껍질을 벗으려 하면
아프고 아쉽구나~
[후렴]
”주객(主客)의 삶에서
체용(體用)의 삶으로~“
눈앞 경계의 끝에서
용을 타고 있구나~
[2절]
용 비늘을 벗고 용을 타면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눈앞에서 스쳐 가도
난 그대로 깨어 있네~
[후렴 반복]
”주객(主客)의 삶에서
체용(體用)의 삶으로~“
눈앞 경계의 끝에서
용을 타고 있구나~
[3절]
나는 그대로 있지만
모든 것이 흘러가네~
영화처럼, 연극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네~
[4절]
흘러가는 이 세상 속에
모든 것이 하나 되어~
주객 없이 본래마음
그저 그렇게 피어나네~
[5절]
매일 밤 몸과 마음 사라지고
매일 아침 다시 태어나~
찾으려 해도 잃지 않는
이 마음을 어찌 찾나?~
[6절]
아상(我想)는 낯설어지고
무아(無我)는 점점 익숙해~
그물에 걸리지 않는 삶
향상일로(向上一路) 걸어가네~
[7절]
보아도 본 바 없고
들어도 들은 바 없이~
체용(體用)의 삶, 불가사의(不可思議)
어찌 가늠할 수 있나!~
[후렴]
어약천강수(魚躍千江水)요
용등만리운(龍騰萬里雲)이네~
고기는 천 강물에 뛰 놀고
용은 만 리 구름 위를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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