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 때아닌 홍수로 피해 심각 / YTN (Yes! Top News)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 июн.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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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과 프랑스에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독일에서는 4명이 숨졌고 파리 센강의 한 지류는 백년래 가장 높은 수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 홍수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습니다.
주민들이 피해 복구에 나섰으나 성인 허리만큼 물이 차 올랐고 자동차도 물에 잠겨 있습니다.
[발터 체크 / 트리프테른 시장 : 주택과 지하실의 물을 퍼내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가져와 각종 쓰레기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오스트리아 국경 부근 바바리아 주 정부는 이재민들에게 빠른 금융 지원을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수위가 높아진 센강을 걱정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센강이 범람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센강의 한 지류는 파리에서 큰 홍수가 발생했던 1910년 이래 가장 수위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날 / 현지 주민 : 센강 수위가 이렇게 빨리 높아진 것은 처음 보았어요. 물살도 매우 빨라 놀랍군요.]
파리 시 당국은 강 수위가 금요일에 가장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박병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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