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 제3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경인여자대학교 제3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는 23일 본교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개교 3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육동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그동안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ESG 경영을 한 발 빠르게 도입하고, 지난해부터 AI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는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보건의료와 K-Culture를 양 날개 삼아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 하나 튀지 않고, 누구 하나 특별히 뒤지지 않는 모두가 함께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1992년 3월 개교 당시 7개 학과 640명의 학생과 12명의 교수, 10명의 직원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24개학과 3,700여명의 재학생과 170여명의 교직원으로 성장했으며, △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 기관평가인증 △ 간호교육평가인증 △ 교원양성기관선정 △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정 △ 동물보건사양성기관인증 △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 △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