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회 외신인사이드 - 2017년 신흥시장 자산가격 전망
Автор: 연합뉴스경제TV
Загружено: 26 дек.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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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market investors prepare to buckle up for 2017
만약 당신이 신흥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면, 상황은 적어도 12개월 전보다는 장밋빛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저유가, 그리고 수많은 정치적 불확실성들로 인해 시장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달러 강세 및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을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 성향까지, 이외에도 2017년 신흥국 시장과 관련해 걱정되는 부분들이 매우 많다.
트럼프의 당선과 동시에 신흥국 채권펀드에서는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했는데,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가 오르면서 달러화 부채가 많은 신흥국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시장조사업체 EPFR에 따르면 지난주 신흥국 채권펀드에서 12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430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6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JP모건체이스의 신흥시장채권 수익률은 지난달 중순 6%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터키?남아프리카공화국이 올해 새로운 ‘3대 취약국(Fragile Three)’으로 떠올랐다면서, 이들 3국은 외국인 투자 의존도가 커 내년 신흥시장에 위기가 닥치면 가장 위험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부채 위기에 가장 쉽게 굴복한 국가들로 베네수엘라?요르단?아르헨티나?그리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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