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싫고 오로지 고기만 먹었어요" 동물성 단백질 과다섭취가 불러온 충격적인 결과|건강하게 단백질 섭취하는 방법|특집다큐|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15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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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6월 27일에 방송된 <EBS특집 다큐멘터리 - 내 아이의 건강, 단백질 적색주의보>의 일부입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필수 영양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그중 신체의 조직과 성장,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 단백질.
서양식 식습관이 유입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한국인들의 단백질 섭취량.
최근 몇 년간의 통계에 의하면 1일 적정 섭취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껏 없어서 못 먹는, 꼭 먹어야만 하는 음식으로 여겨져 온 단백질류 식품
하지만 단백질도 지나치면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과단백의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동물성 단백질을 잘 먹기 위한 방법과
건강한 성인을 만드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단백질의 이름 ‘Protein’은 ‘첫 번째로 중요한’, ‘제 1의 것’이라는 의미의 희랍어인 ‘Proteios’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단백질은 이름에 걸맞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자, 중요 에너지원으로 거의 모든 신체조직을 만드는데 쓰이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래서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은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의 딜레마
단백질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고기, 유제품, 달걀 등은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올라온다. 서양식 식습관이 유입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한국인들의 단백질 섭취량! 하루에 먹을 동물성 단백질의 양은 음식의 총량에서 10% 정도가 적정량.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의 통계에 의하면 1일 적정섭취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의 저명한 식품영양학자이자 미국 식품 정책을 40년간 주도해 온 콜린 캠벨 박사는 과도한 동물성단백질은 인간에게 위험하다고 경고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과하게 먹고 소화가 안 될 경우 림프관 주머니에 염증을 일으키고, 림프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거나 증상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는 독으로 작용한다.
밥을 먹지 않고 우유나 유제품만을 즐겨 찾는 아이의 경우 만성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나쁜 동물성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최악의 경우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구화된 식생활로 변모되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들도 점점 단백질을 많이 먹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이어진 나쁜 식습관은 성인이 되었을 때 위험한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 분해효소, 과일
그렇다면 동물성 단백질 식품, 어떻게 먹어야 건강해질까?
전문가들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서 오는 질병을 막기 위해서 채소와 과일을 곁들인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채소 속에는 암, 심장질환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물질,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리고 키위, 파인애플, 파파야 등 몇몇 과일 속에는 단백질 소화와 몸의 기능을 도와주는 분해 효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키위에 들어있는 ‘액티니딘’ , 파파야에 들어있는 ‘파파인’,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브로멜린’ 등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고기의 연육작용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킨다. 동물성 식품인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소화기 질병에서 자유로운 이유도 뉴질랜드에 풍부한 키위를 먹기 때문! 키위 속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운 덕분이라는 것. 따라서 육식을 할 때 채소와 과일을 곁들여 먹는 것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해법이다.
✔ 프로그램명 : EBS특집 다큐멘터리 - 내 아이의 건강, 단백질 적색주의보
✔ 방송 일자 :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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