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 화내면 한 명은 '하하하'하면 절대 안 싸워~ 65년 동안 부부싸움 한 번도 하지 않은 노부부의 인생 이야기 [인간극장] KBS 방송
Автор: KBS 교양
Загружено: 5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23 333 просмотра
1부 줄거리 (2017.12.04 방송)
한 지붕 아래서 65년째 살아가고 있는 곽창영(87), 한영애(84) 부부.
평생 소를 키워온 창영 할아버지는 오늘도 어김없이 축사로 향한다.
구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20킬로그램이 넘는 사료포대를 번쩍번쩍 드는 창영 할아버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송아지 경매를 알아보기 위해 전화기를 드는데...
2부 줄거리 (2017.12.05 방송)
창영 할아버지가 잠시 외출한 사이 영애 할머니는 쇠똥이 잔뜩 묻은 창영 할아버지의 바지를 손수 빨아준다.
송아지들 겨울나기를 위해 쇠죽을 끓여준 창영 할아버지.
그런데 쇠죽을 먹은 송아지들이 축사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3부 줄거리 (2017.12.06 방송)
결혼 65년차의 곽창영 할아버지와 한영애 할머니.
송아지들이 난장판으로 만든 축사를 힘을 합쳐 다시 정리하고 팔을 다친 조카의 병문안을 다녀온다.
오늘따라 유난히 지쳐 보이는 할아버지를 위해 수육을 준비한 할머니.
그런데 할아버지가 한 점도 드시질 않는다.
4부 줄거리 (2017.12.07 방송)
경로잔치 참석을 위해 아침부터 신사로 단장한 창영 할아버지와 곱게 화장을 한 영애 할머니.
막내아들 희상 씨는 창영 할아버지를 대신해 소밥을 챙겨주러 축사로 향한다.
할아버지가 겨우살이 준비를 위해 송아지를 경매시장에 내놓기로 한 날
축사를 나온 송아지가 운송 차량을 타지 않으려고 용을 쓰며 버틴다!
5부 줄거리 (2017.12.08 방송)
오랜만에 경매장에 나온 창영 할아버지는 유난히 낙찰이 많은 경매장 분위기에 신경이 쓰인다.
새끼를 떠나보낸 어미 소의 울음소리에 할머니는 안쓰러운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다음날, 모처럼 손자가 찾아와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며칠 뒤, 겨울나기 김장을 위해 막내아들과 며느리가 찾아온다.
창영 할아버지와 영애 할머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화내면 한 명은 '하하하'하면 절대 안 싸워~ 65년 동안 부부싸움 한 번도 하지 않은 노부부의 인생 이야기 [인간극장] KBS 방송](https://ricktube.ru/thumbnail/kwBdsFSSi0Q/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