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오픈도어 '세계기독교박해지수'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
Автор: CBS크리스천노컷뉴스
Загружено: 21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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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오픈도어 '세계기독교박해지수'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
[앵커]
오픈도어선교회는 해마다
세계기독교박해지수, '월드와치리스트'를
발표해 오고 있는데요.
월드와치리스트 사역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오픈도어선교회 전 부총재 에버트 슈츠 박사와
아내 넬리 슈츠 박사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오요셉 기잡니다.
[기자]
오픈도어 선교회는 지난 1955년
평신도 사역자 브라더 앤드류가
공산권 국가에 성경을 보급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오픈도어 사역은 공산권 국가를 넘어
중동과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 지역으로 확대됐고,
1993년부터는 해마다 '월드와치리스트'를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독교 박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핍박받는 성도들과 연대하기 위해섭니다.
단순히 박해 순위만 매기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 그룹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박해의 원인과 유형을 분석하고
맞춤형 선교 전략을 수립합니다.
[에버트 슈츠 박사 / 오픈도어선교회 전 부총재]
The thing with the world watch list is that suffering WorldWide has many different faces and also many different reasons. the suffering in North Korea has a totally different face than the suffering in Somalia it has a different reason and has a different outcome. we need to know specifically how the suffering is caused what is causing the suffering, If we know what causes the suffering then we also know how our answer can be
에버트 슈츠 박사는 "오늘날은
기독교 박해의 중심이
공산권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으로 옮겨갔다"며
"특히 최근엔 종교적 박해와 민족적 박해가
혼합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폭력의 수준과 잔인성이
전반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며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이
지난해보다 1천 5백만 명이 더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넬리 슈츠 박사는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며
"그들의 짐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모진 박해 속에서도
사랑과 포용의 삶을 살아내는 이들의 신앙은
풍요와 자유 속에 도리어 미지근한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의 신앙을 성찰하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넬리 슈츠 박사 / 오픈도어선교회]
Their story is very very much. some have been taken prison and others are just excluded from all forms of society. It's not a hurray kind of thing it's suffering through every day and knowing and experiencing that Christ is carrying them. they're wholly dependent on them that is their strength that is what makes them survive.
이들은 "한국교회 역시 모진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교회"라며
"고난받는 지체에 대한
영적 의무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에버트 슈츠 박사 / 전 오픈도어선교회 부총재]
North Korea your neighboring country your brothers and sisters are number one in the list and you are such a strong church. Look it's a day and night difference Don't you feel a spiritual obligation? You should feel a spiritual obligation.
또, 근본주의적인 종교 생활에 갇히지 말고
급진적인 제자도를 실천하는
역동적인 신앙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넬리 슈츠 박사 / 오픈도어선교회]
If there is no pressure, no choices are being made no clear choices for Jesus. 3013 so luxury and prosperity is that doing us good? Does that bless the Church of Jesus Christ? he said don't be fanatic but be radical. be radical be straightforward stand for what you believe. don't be fundamentalistic or strong or over the top just be radical in what you believe.
슈츠 박사 부부는
고난 받는 교회들을 위한 기도를 당부하면서,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눠달라"고 말했습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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