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동] 화동정재예술단 - 무고 舞鼓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Автор: 국가유산진흥원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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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과 마당을 넘어 광활한 대지에서 피우는 꽃.
춤으로 피어나는 아이들, 화동花童
아프리카 짐바브웨 ’재너글 공연단’의 민속춤과 ‘사)정재연구회 화동정재예술단’의 궁중무. 채상소고춤의 정예닮, ‘연희컴퍼니 유희’의 풍물놀음이 만나 국경 없는 축제를 벌인다. 이제껏 서로 만난 역사가 없기에 이번 판은 더욱 특별하다. 춤이 좋고 음악이 좋아 일찍이 각자의 나라에서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들과 국내외 공연을 종횡무진 누비는 청년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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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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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재연구회 화동정재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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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龢童)정재예술단’은 (사)정재연구회에서 2007년에 창단한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정재(呈才)예술단이다. 대표작 ‘화동정재’는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꽃이었던 궁중무용 ‘정재’의 기록을 바탕으로 유소년들에 맞게 재창작한 작품이며, ‘제7회 온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동아일보사장상, 국립국악원장상 수상 및 ‘제1, 5, 6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대상 수상을 비롯해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후원 공연예술집중지원 단체로 선정되는 등 창단 이래로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전통공연예술을 비롯한 궁중의례 교육도 겸하며 단원들이 한국의 전통과 고문화의 정체성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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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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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발무 響鈸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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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 - 허승주 정하윤 김윤채 장희윤
협무 - 김민서 고은율 주희진 박하현 김민경 김태린 홍유빈 임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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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부터 전하는 궁중무용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로 북을 가운데 놓고 ‘원무’와 ‘협무’로 나뉘어 추는 춤이다. ‘원무’가 양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에워싸고 도는 동안 ‘협무’는 삼지화(三枝花)를 두 손에 들고 원무 둘레에서 노는데 그 대형이 흡사 꽃밭의 나비처럼 느껴질 정도로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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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화동 - 춤으로 피어나는 아이들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19.05.26.일 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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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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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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